양주도담학교(교장 박주훈)와 (재)융합과학문화재단(FAS, 이사장 신기현)이 7월 16일 오후 3시 30분, 양주도담학교에서 특수교육 대상 창의‧융합(STEAM) 교육콘텐츠의 공동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립 특수학교인 양주도담학교와 과학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비영리 재단법인 FAS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STEAM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원 연수 및 지역행사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창의적 인재 양성과 융합과학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주훈 양주도담학교 교장과 김만재 융합과학문화재단 상임이사를 비롯해 양 기관 실무진이 참석했다. 재단 측은 신기현 이사장을 대신하여 김만재 상임이사가 참석하여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특수교육 STEAM 우수 프로젝트 발굴 및 보급 △맞춤형 STEAM 콘텐츠 공동 개발 △교원 대상 연수 프로그램 운영 △지역 연계 대회 및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박주훈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콘텐츠 협력을 넘어, 장애학생들이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실질적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꿈과 역량이 존중받는 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서에 서명한 김만재 상임이사는 “융합과학문화재단은 과학문화의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STEAM 교육 혁신을 위해 양주도담학교와의 협력이 매우 뜻깊다. 앞으로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협약 체결 이후에는 기념촬영과 함께 실무협의회 구성을 통한 구체적 사업 추진 논의가 이어졌으며,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교육현장에서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향후 특수교육의 창의적 교육모델 구축에 있어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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